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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축물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 -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독창적이고 세련된 공간, 바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자리 잡은 이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했습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업무 공간으로서의 기능성까지 고려한 이 건물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멋진 사례입니다. 건물의 특징과 디자인 의도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형태입니다. 정사각형의 건물 안에 여러 개의 중정(中庭)을 배치해, 자연광이 실내 깊숙이 들어오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는 자연을 내부 공간으로 끌어들이려는 건축가의 의도를 잘 보여줍니다. 건물의 외관은 단순하지만, 내부는 다양한 공간들이 입체적으로.. 더보기
문화 공간 추천 1.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이곳은 23년 4월 4일 개장한 평창동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입니다.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으로써 여러 개인과 단체가 남긴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도서관이나 서점에서는 볼 수 없을만한 책들이 많아 새로운 영감을 얻기 좋은 장소입니다.크게 3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자료열람, 무료전시, 카페, 세미나 공간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중앙 계단 때문입니다.이곳은 마치 하늘을 찍은 거대한 사진 프레임 같습니다. 계단을 다 오르면 보이는 남산의 풍경을 보며 앉아있기에도 좋습니다.   3. L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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