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1)
-
사진 참고 사이트 추천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사진 공부를 시작하거나 심화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트들을 참고해보세요. 각 사이트는 특정 분야에서 독창적인 자료와 영감을 제공합니다. 1. 보도사진 - 로이터통신 (Reuters), . 퓰리처상 (Pulitzer Prize) 사이트 로이터통신은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로, 보도사진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로이터의 사진들은 현장성과사실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감동과 스토리를 담고 있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적 가치까지 제공합니다. 보도사진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로이터의 아카이브를 탐색해보세요. 퓰리처상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보도사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퓰리처상 사진전에..
2025.03.08 -
ChatGPT vs Perplexity : AI 도구의 비교와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ChatGPT와 Perplexity AI 같은 다양한 AI 도구들이 등장했습니다. 이 도구들은 각각 고유한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하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도구의 특징, 장단점, 그리고 효과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알아보겠습니다. ChatGPT 특징과 장단점장점창의적이고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경험이 친숙하고 자연스러움 복잡한 문제 해결이나 맥락 이해에 강점 교육 및 콘텐츠 생성에서 뛰어난 성능단점최신 데이터나 실시간 정보 제공에 한계 제공된 정보의 신뢰성 검증이 어려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 존재세세한 특징1.맥락 이해: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여..
2025.03.08 -
덕수궁에 이런곳이 있었어? - 서울의 근대 건축 공간 7곳
서울의 거리 곳곳에는 근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말기에서 대한제국,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서울의 건축 양식은 전통과 서양 문화가 혼합되며 독특한 모습을 만들어 냈다. 오늘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근대 건축물들을 따라 걸으며, 그 속에 깃든 역사를 살펴보려 한다. 1. 덕수궁의 돈덕전과 정관헌 – 대한제국 황실의 공간덕수궁 안에 자리한 돈덕전과 정관헌은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돈덕전(惇德殿)은 원래 황실의 교육기관으로 사용되었으며, 대한제국 시기에는 외국 사절단을 맞이하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서양식과 전통 건축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당시 근대화의 흐름을 잘 보여준다. 특히 외부에는 붉은 벽돌을, 내부에는 흰 벽돌..
2025.03.01 -
영화에 인터미션? - 브루탈리스트 후기
후기는 한마디로 "영화관에 가야 할 이유" 였습니다. 건축, 그 공간에 가야 온전히 느낄 수 있듯이 영화관에서 봐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 '건축' 이라는 장치에 담긴 훨씬 더 많은 이야기 건축을 좋아하기 때문에 개봉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콜럼버스'도 잔잔한 영화지만 눈을 떼지 못하고 볼 수 있었다. 영화에서 라즐로가 디자인한 서재가 나왔을 때는 건축에서 느낄 수 있는 전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었다. 유대인을 주제로 한 영화는 많다. 얼마전 호평을 받은 '존오브인터레스트' 또한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영화였다.하지만 이 영화는 건축, 유대인이라는 것은 하나의 배경이고 장치일 뿐이다. 그 안에 담긴 여러가지 함축적인 내용(가령 예술에 대한 의미, 보이..
2025.02.22 -
일하는 감각은 태도에 달려있다. - 권외편집자, 일의감각을 읽고
일이란? 일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가치 있는 일은 수고스러운 일에서 나온다.계획한 것이 잘 진행된다면 한 발 늦은것이다. 이미 누가 해놓은 결과인 것이다. 그럼 그 문제를 가장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 회사 혹은 프로젝트의 오너이다.문제를 해결하는데 전권을 가진 사람은 오너다. 오너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봐야한다. 온전히 돕고 싶은 마음으로 문제를 봐라봐야한다.여차하면 아예 프로젝트를 뒤엎거나 혹은 이번건은 내 역할조차 필요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감각을 키우는 방법여기서 감각이란 '디자인' 분야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어떤 분야나 당면한 문제에서 결정하고, 선택하고, 더하고, 빼는 그 모든 것이 감각이다.그런데 그러한 감각을 키우기 ..
2025.02.08 -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 - 인상의 정확성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다. -라솔로 모홀리나지- 서론 사진에 대한 강의는 처음이다.사진을 찍을 때마다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개념적으로 모호하다고 생각했었다.이번 강의가 그 부분을 채워줬다.이 글은 수업의 내용을 총 정리 한 것이다. 1. 샷(Shot) 영상의 단위는 다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진은 아래 4개에서 하나의 Shot에 해당된다. 1. Frame: 영화 - 24 fps, 다큐 - 30&60 fps2. Shot/Cut: 감정의 크기를 Shot의 크기로 말할 수 있다.3. Scene: 글로 비유하면 문장. 동일장소, 동일시간 내의 일련의 액션이나 대사.4. Sequence/Chapter: 문단. 하나의 에피소드 1) Shot의..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