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봐야 잘 찍는다. 사진 참고 사이트 추천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사진 공부를 시작하거나 심화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트들을 참고해보세요. 각 사이트는 특정 분야에서 독창적인 자료와 영감을 제공합니다.
 
 
 

1. 보도사진 - 로이터통신 (Reuters), . 퓰리처상 (Pulitzer Prize) 사이트

 
로이터통신은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로, 보도사진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로이터의 사진들은 현장성과사실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감동과 스토리를 담고 있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적 가치까지 제공합니다. 보도사진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로이터의 아카이브를 탐색해보세요.
 
퓰리처상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보도사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퓰리처상 사진전에서는 1942년부터 최근까지의 수상작들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문제를 다룬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진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지를 배울 수있습니다. 특히, 강렬한 사건을 담은 사진뿐만 아니라, 장기 취재를 통해 사회 구조적 문제를 분석한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어 포토저널리즘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 풍경사진 -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자연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곳에서는 뛰어난 풍경사진뿐만 아니라 자연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사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광 활용법과 색감 표현에 대한 영감을 얻기에 적합합니다.

 

 

3. 스트릿사진 - 매그넘포토스 (Magnum Photos)

 
매그넘포토스는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모인 협동조합으로, 스트릿사진의 교과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과 작가의 개성이 담긴 시각적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의 작품은 스트릿사진 입문자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4. 영화 장면 - 필름그랩 (FilmGrab)

 
필름그랩은 영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모아둔 사이트로, 영화 촬영 기법과 색감, 구도를 공부하기에 유용합니다. 영화 속 장면들은 스토리텔링과 미장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사진에서도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5. 잡지사이트 - 브루투스(Brutus), C3글로브(C3 Globe) 

 
브루투스(BRUTUS)
: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패션부터 건축, 음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독특한 편집 스타일과 창의적인 사진 구성을 참고하기 좋습니다.
C3글로브
: 건축 및 디자인 전문 잡지로, 건축물과 공간을 촬영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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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unplash 등)를 활용하거나 소니월드포토그래피어워드와 같은 공모전을 참고하면 더욱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각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