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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전일미국시황

26.05.15 장전 미국 시황 - 다우 5만 회복·S&P500 7,500 돌파, AI·가상자산 동반 강세


미국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AI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개월 만에 5만선을 회복했고,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500선을 돌파했으며 나스닥 역시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중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H200 AI칩 판매 허가 기대감으로 급등했고, 시스코의 AI 인프라 수요 확대 및 어닝 서프라이즈도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지정학적 긴장보다 경제 협력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지지했고, AI·반도체 중심의 위험선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한편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CLARITY) 법안’이 통과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8만1천달러를 돌파했고,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등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며 제도권 편입 기대감이 확대됐다.

다만 시장 내부적으로는 미국 소비 둔화 조짐, 장기금리 부담, 반도체주의 차익실현 가능성 등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국내 증시는 AI·반도체 중심 랠리와 함께 코스피 8,000선 돌파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 순매도는 지속되고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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