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주식 투자 루틴

 

 

어떤 한 가지 분야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이 되어있지 않으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이고,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주식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이 주식은 감정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만들어 놓는다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 트레이딩을 할 때 저의 습관, 루틴을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시간은 정확한 것은 아니고 대략적으로 작성했습니다.

 

 

1. 개장 전(8시30~9시)

- 전일 미국 증시 시황 체크.

- 뉴스 체크. 

- 관심종목, 보유종목 이슈 체크. 

- 종목 인기 검색 순위, 예상 체결 상승 높은 종목 확인.

 

2. 개장 후(9시~9시 30분)

- 보유종목 대응(익절, 손절, 불타기, 물타기 등.)

- 어떤 주가들이 가는지 확인 (테마, 수급 형성 확인, 거래는 지양한다.) 

 

3. 장중(9시30분~11시)

- 주도주, 테마가 형성된 주식들 중에서 전일 셋팅한 관심종목 비교.

- 나의 기준과 손익비,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트레이딩.

- 10시 반~11시가 넘어가면 거래를 중단한다. (이 때는 주가들이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거래 의미가 없다.)

 

4. 장중(11시~2시) 

- 다른 일을 한다. 점심을 먹는다.

 

5. 장중(2시~3시반)

- 새로운 뉴스, 주요 이슈가 무엇이 있는지 다시 확인한다. 

-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한다. 

- 기준에 맞는 자리가 오면 종가배팅을 한다.

 

6. 시간 외, 장후(3시반~6시)

- 시간 외 단일가 움직임을 살펴 종가배팅한 종목에 추가 대응한다.

- 시간 외에서 사고 싶은 종목이 있으면 매수한다. 

 

7.  밤(10시~)

- 시황을 정리하고, 관심종목을 리뉴얼한다.

- 매매를 복기한다.

- 새로 나온 뉴스를 살핀다.

- 미국 시황을 살핀다.

 

 

 

* 직장인, 학생이라면  1,2,5,7 위주의 종가배팅식으로 대응하거나 /  원하는 매수자리와 익절, 손절라인을 정하여 자동매매를 활용한다.